천재 낙서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 TBT(ISBN) 이다. 바스키아 작품의 특징인 강렬한 색체와 거친 붓터치, 해골수준으로 묘사된 인체 그림과 상징적인 낙서 기호등이 모두 담겨 다양한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낙서 곳곳엔 달을 뜻하는 단어를 비롯해 뭔가 암시하는 숫자와 문자 개성 넘치는 패턴들이 불규칙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져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4회,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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